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5/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s
05-18 07:12
Today
Total
관리 메뉴

바람따라 길따라

해치(獬豸) 본문

카테고리 없음

해치(獬豸)

우보(牛步) 2019. 2. 20. 15:14



선악을 구별하고 정의를 지키는 전설 속의 동물로, '해태'라고도 불린다. 예로부터 해치는 화재와 재앙을 막는 상서로운 동물로 여겨져 궁궐 입구 등에 세워졌다.  
몸 전체는 비늘로 덮여 있고, 머리에는 뿔이, 목에는 방울이 달려 있으며, 겨드랑이에는 날개를 닮은 깃털이 있는 전설 속의 동물로 '해태'라고도 한다. 예로부터 해치는 화재를 막는 물의 신수(神獸), 재앙을 막는 벽사(요사스러운 귀신을 물리침)의 상징이었고, 시비와 선악을 판단하는 신통한 짐승이었다.







Comments